KTX·SRT 통합 예매 방법과 9월 변경사항 총정리| 코레일+ 앱 출시

KTX와 SRT 승차권을 하나의 앱에서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는 통합 앱 ‘’‘코레일+ 앱‘’이 출시됐습니다.

기존에는 KTX는 코레일톡, SRT는 SRT 앱을 각각 이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코레일+에서 두 열차의 시간과 좌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앱 출시일과 실제 통합 승차권 예매 시작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용 날짜에 따른 예매 방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코레일+ 핵심 내용 한눈에 보기

”코레일+앱”은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는 앱을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신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코레일+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는 어떤 앱인가요?

코레일+ 앱은 기존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KTX와 SRT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철도 예매 앱입니다.

기존에는 출발역이나 이용 구간에 따라 코레일톡과 SRT 앱을 번갈아 사용해야 했지만, 코레일+에서는 KTX와 SRT 열차를 함께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설치 및 업데이트 방법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

스마트폰에 코레일톡이 설치돼 있다면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하면 ”코레일+앱”로 변경됩니다.

앱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한 경우에는 별도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

플레이스토어(갤럭시,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ios)

코레일+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공식 한국철도공사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8월과 9월 예매 방법이 다릅니다

코레일+가 8월 3일 출시됐다고 해서 당장 모든 KTX와 SRT 승차권을 통합 앱에서 예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8월 31일까지 운행하는 열차

열차 종류예매 방법
KTX코레일+ 또는 기존 코레일톡
SRT기존 SRT 앱

8월에 탑승하는 SRT 승차권은 기존처럼 SRT 앱에서 예매해야 합니다.

2026년 9월 1일 이후 운행하는 열차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KTX·SRT 통합 열차 승차권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가능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레일+ 앱
  • 코레일 홈페이지

통합 열차 시간표와 운임 정보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과 SR 홈페이지, 철도역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앱”에서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에서 달라지는 기능

1. KTX와 SRT 통합 검색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하면 KTX와 SRT 열차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열차별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운임 등을 비교한 뒤 이용자에게 적합한 열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검색 조건을 바로 변경

기존에는 날짜나 시간을 바꾸기 위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다시 검색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코레일+에서는 검색 결과 화면에서 날짜와 시간 등의 조건을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정렬 및 필터 기능 강화

출발 시간이나 도착 시간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열차를 정렬할 수 있고, 필터를 이용해 필요한 열차만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결제 과정 간소화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결제수단을 하나의 화면에서 선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제 과정이 개선됐습니다.

5. 여행 연계 서비스 제공

열차 승차권뿐 아니라 이용 일정에 맞춰 다음과 같은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역 주변 주차장
  • 짐 배송 서비스
  • 숙박시설
  • 여행상품
  • 관광열차
  • 철도 패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코레일+를 단순한 승차권 예매 앱이 아닌 여행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KTX·SRT 혜택

고속철도 운임 평균 10% 인하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운임은 기존 SRT 운임 수준으로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KTX 운임과 비교하면 평균 약 10% 낮아질 예정입니다.

다만 모든 승차권 가격이 일괄적으로 정확히 10% 할인되는 것은 아니며, 노선과 이용 구간에 따라 실제 인하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일·주말 좌석 공급 확대

열차와 차량 운영이 통합되면서 전국 고속철도 좌석 공급도 늘어납니다.

  • 평일: 하루 약 1만 5,000석 증가
  • 주말: 하루 약 1만 7,000석 증가
  • 주말 운행 횟수: 26회 확대
  • 일주일 전체 좌석: 약 11만 6,000석 증가

특히 증편되는 열차 대부분이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노선에 집중되면서, 수서역의 좌석 공급은 약 30% 늘어날 예정입니다.

SRT 구간도 마일리지 5% 적립

기존 KTX에서 제공하던 결제 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SRT 운행 구간까지 확대됩니다.

통합회원으로 코레일+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면 기존 SRT 이용객도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승할인 및 온라인 특가 확대

기존 SRT 구간에도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환승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열차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KTX에서만 운영하던 온라인 특가도 기존 SRT 운행 구간으로 확대됩니다. 온라인 특가는 열차 승차율에 따라 운임을 10~30% 할인하는 제도입니다.

코레일·SRT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이 필요합니다

코레일+의 마일리지와 할인 혜택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통합회원 전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코레일에만 가입한 회원

코레일 회원은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별도의 전환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레일과 SR에 모두 가입한 회원

두 기관에 모두 가입한 회원은 기존 SRT 이용 실적과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이전하기 위한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SR에만 가입한 회원

SR 회원만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도 별도의 통합회원 전환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 전환은 코레일과 SRT 앱 또는 홈페이지에 표시되는 통합회원 전환 안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레일톡과 SRT 앱은 없어지나요?

9월 1일 이후에도 이용자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코레일톡과 SRT 앱의 예매 기능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다만 기존 SRT 앱에서는 비회원 방식으로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어 마일리지 적립이나 할인 등 통합회원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통합 혜택을 정상적으로 적용받으려면 코레일+로 업데이트하고 통합회원 전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레일+ 출시일부터 KTX와 SRT를 모두 예매할 수 있나요?

8월 3일 앱은 출시됐지만, 8월에 탑승하는 SRT 승차권은 기존 SRT 앱에서 예매해야 합니다.

9월 1일 이후 운행하는 통합 열차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야 하나요?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코레일+로 자동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 KTX 승차권이 정확히 10% 할인되나요?

기존 KTX 운임보다 평균 10% 낮아지는 방식입니다. 실제 가격은 노선과 이용 구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존 SRT 이용 실적과 쿠폰은 사라지나요?

코레일과 SR에 모두 가입했거나 SR에만 가입한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해야 기존 이용 실적과 혜택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정리

코레일+ 출시로 KTX와 SRT를 이용할 때 각각 다른 앱을 확인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특히 9월 1일부터는 운임 인하와 좌석 확대, 마일리지 적립 확대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적용됩니다.

다만 8월에 탑승하는 SRT는 기존 SRT 앱에서 예매해야 하며, 9월 1일 이후 통합 열차 승차권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KTX나 SRT를 자주 이용한다면 코레일+ 업데이트와 통합회원 전환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내용은 2026년 8월 3일 기준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