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타짜: 벨제붑의 노래’ 2026년 9월 개봉|변요한·노재원·스윙스 출연, 시리즈 마지막 작품

2006년 시작된 영화 ‘타짜’ 시리즈가 20년 만에 마지막 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영화의 제목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입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변요한과 노재원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처럼 단순히 국내 도박판을 무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카지노 사업과 한국·일본·베트남을 연결하는 글로벌 포커판으로 무대를 확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합뉴스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는 래퍼 **스윙스(문지훈)**의 모습도 확인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짜4는 언제 개봉하고, 어떤 내용이며, 기존 타짜 시리즈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현재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꼼꼼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타짜4 ‘벨제붑의 노래’ 기본 정보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급사 측에서 2026년 9월 추석 시즌 개봉은 공식화했지만, 8월 11일 현재 정확한 개봉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


타짜 시리즈의 진짜 마지막 작품

이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단순한 타짜 신작이 아니라 영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영화 시리즈는

타짜(2006)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타짜: 벨제붑의 노래(2026)

순으로 이어집니다.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타짜’가 개봉한 지 정확히 20년 만에 네 번째 영화가 등장하는 셈입니다.

이번 작품은 허영만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역시 시리즈의 피날레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따라서 흔히 **‘타짜4’**라고 부르고 있지만 공식 영화 제목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입니다.


타짜4 줄거리는?

이번 영화의 중심에는 이름이 같은 두 남자 장태영과 박태영이 있습니다.

장태영 – 변요한

변요한이 연기하는 장태영은 타고난 운과 끗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친구 박태영과 함께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이 커질수록 사람들의 관심은 장태영에게 집중됩니다.

박태영 – 노재원

반대로 노재원이 연기하는 박태영은 뛰어난 머리와 노력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온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지만, 사업 성공 이후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국 박태영의 질투는 배신으로 이어집니다. 씨네21


친구였던 두 사람은 왜 적이 됐을까?

장태영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만 베트남 출장 중 박태영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단순히 돈만 잃는 수준이 아닙니다.

장태영은 사실상 나락으로 떨어지고 죽음의 위기까지 겪게 됩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장태영은 이후 전설적인 타짜 곽동욱을 만나 포커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너뜨린 박태영을 향한 복수를 준비합니다. 연합뉴스

결국 이번 타짜의 핵심 구조는 상당히 명확합니다.

친구 → 성공 → 질투 → 배신 → 추락 → 포커 수련 → 복수

라는 흐름입니다.


조우진은 전설의 타짜 ‘곽동욱’

조우진이 맡은 인물은 곽동욱입니다.

장태영에게 포커 기술을 가르치는 전설적인 도박꾼으로 등장합니다.

박태영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장태영이 다시 도박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포커를 가르치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야기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과거 타짜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성장 과정에 영향을 주는 베테랑 타짜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만큼, 곽동욱 역시 이번 작품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요시 아야카는 글로벌 도박판의 설계자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네코 역으로 등장합니다.

가네코는 단순히 도박에 참여하는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두고 대규모 글로벌 도박판을 설계하는 인물입니다.

한국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본과 베트남 등의 거물급 인물들이 참여하는 거액의 도박판을 만들게 됩니다. 연합뉴스

그리고 바로 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장태영과 박태영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즉,

온라인 카지노 성공 → 박태영의 배신 → 장태영 추락 → 곽동욱에게 포커 수련 → 가네코가 만든 글로벌 도박판 → 두 태영의 재대결

이 현재 공개된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윤경호는 조중환 역

윤경호 역시 이번 작품의 주요 출연진입니다.

윤경호가 맡은 조중환은 장태영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로 소개됐습니다. 연합뉴스

아직 세부적인 역할이나 장태영과의 정확한 관계까지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영화 개봉 전 추가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윙스도 나온다

이번 작품에서 상당히 눈길을 끄는 캐스팅이 있습니다.

바로 래퍼 스윙스입니다.

영화에서는 예명 스윙스보다 본명 문지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극 중 장태영과 박태영의 고교 동창 ‘아브라함’을 연기합니다. 인사이트

스윙스는 이전에 단편 콘텐츠에서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지만,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그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특히 공개된 라이벌 예고편에서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용자가 올린 스틸처럼 모자를 눌러쓰고 담배를 문 채 포커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도 기존 래퍼 스윙스의 이미지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따라서 이번 작품에서는 변요한·노재원의 대결뿐 아니라 문지훈이 배우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는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화투’가 아니라 포커가 중심

‘타짜’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화투입니다.

하지만 타짜 시리즈 전체가 화투만을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벨제붑의 노래’에서는 포커가 핵심 게임으로 등장합니다. 연합뉴스

무대도 기존 작품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서 시작해 한국을 넘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의 큰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도박판까지 이야기가 확대됩니다. 씨네21

따라서 1편과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현대적인 온라인 카지노와 국제 포커판을 결합한 범죄 영화에 가까운 방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목 ‘벨제붑의 노래’는 무슨 뜻일까?

제목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벨제붑(Beelzebub)은 서양 종교·악마학 전승에서 악마를 가리키는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개된 영화 시놉시스에서는 중세 유럽에서 카드를 악마의 도구로 바라봤다는 이야기와 함께 루시퍼와 벨제붑이 모든 것을 걸고 도박으로 승부한다는 설정을 장태영과 박태영의 관계에 연결합니다. 씨네21

즉 영화 속 두 태영의 대결 역시 단순한 돈 따먹기가 아니라 서로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두 존재의 대결처럼 표현하려는 제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타짜와 연결되는 이야기일까?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고니나 아귀 같은 기존 캐릭터도 등장하는 것 아닌가?”

현재 공개된 줄거리와 캐스팅만 놓고 보면 기존 영화 캐릭터들의 직접적인 등장이 공식 확인된 상태는 아닙니다.

이번 영화의 중심은 새로운 인물인 장태영과 박태영입니다.

따라서 ‘타짜’라는 세계관과 허영만의 원작을 공유하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추후 특별출연이나 카메오가 공개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에는 기존 인물 출연을 단정하면 안 됩니다.


타짜4 개봉일은 언제?

현재 가장 많이 궁금해할 부분입니다.

2026년 9월 개봉은 확정됐습니다.

CJ ENM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2026년 추석 시즌에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

다만 2026년 8월 11일 현재 정확한 극장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블로그에는

2026년 9월 추석 개봉 예정

이라고 적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정확한 날짜가 발표되면 그때 개봉일과 예매 오픈 일정까지 업데이트하면 검색 유입 측면에서도 좋겠습니다.


타짜4 관전 포인트

이번 작품은 몇 가지 포인트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1. 20년간 이어진 영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2. 변요한 장태영 vs 노재원 박태영의 라이벌 구도
  3. 절친이었던 두 사람이 배신과 복수로 적이 되는 이야기
  4. 화투보다 포커가 중심
  5. 온라인 카지노와 글로벌 도박판으로 확장된 무대
  6. 조우진·윤경호·미요시 아야카 등 주요 배우 합류
  7. 스윙스가 본명 문지훈으로 상업영화 연기에 도전

특히 기존 타짜 시리즈를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2006년 시작된 영화 시리즈가 어떤 방식으로 끝을 맺을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


마무리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단순히 타짜라는 이름을 이어가는 네 번째 영화가 아니라 2006년부터 약 20년간 이어진 영화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에는 변요한이 연기하는 장태영과 노재원의 박태영이라는 동명의 두 친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함께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시작했던 친구들이 성공과 질투, 배신을 거쳐 결국 글로벌 포커판에서 적으로 다시 만난다는 설정입니다.

여기에 조우진의 전설적인 타짜 곽동욱, 미요시 아야카의 가네코, 윤경호의 조중환과 함께 스윙스가 본명 문지훈으로 참여하면서 캐스팅도 상당히 독특합니다.